[같이해요 출근준비] 내 피부에 맞는 쿠션 찾기! - 정샘물 쿠션

아침 메이크업하는데..
피부에 맞는 쿠션이나 베이스찾는게
왜 이렇게 힘든가요…
돈은 돈대로 써가면서
속상하네요.. 정말
있는건 써야겠고..
다른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출근 루틴
필로닉 > 토너 > 알라앰플 > 수분젤리 > 마스크팩 > 토마토크림 > 썬크림 > 정샘물쿠션

1. 수분잠금, 피부 균형 맞추기

필로닉 부스터로 수분을 잠궈주고
알라토너를 뿌려서 피부의 ph균형을 맞춰줍니다.
비밸런스 알라앰플을 3방울 을 이마, 코주변, 입주변으로 발라줘서 좁쌀을 방지합니다

2. 수분젤리로 수분 충전

엘리바쉐 수분젤리로
수분을 충전해줍니다. 여러번 덧발라줘도
끈적거리거나
밀리는게 없어서
너무 좋아요 :)

3. 뽑아쓰는 마스크팩!

139 뽑아쓰는 마스크팩을
얹고 머리를 드라이 해줍니다.
드라이할때 수분충전을 하기 위해
간편하게 붙여줄때 사용합니다.

콜라겐팩이 제일 좋았는데
바쁜아침에 짧게 사용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가성비 넘치는 아이를 골라봤어요!

요아이로만 해도
오후에 건성한 피부가 당기는 느낌은 없어요.
여름에도 당기는 극건성 :)


4. 토마토크림으로 보습!

엘리바쉐 토마토크림을
얇게 발라줘서 보습을 해주고
기초를 마무리 해줍니다.

5. 셀퓨전씨 선스크린으로 자외선차단!

썬크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6. 정샘물 쿠션으로 가볍게 메이크업

정샘물쿠션은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가 바를때 너무 무겁게 발리는 느낌 때문이었는데요.
그래서 최대한 적은양을 피부에 골고루 발라주고 쿠션으로 굉장히 여러번 두드려서 마무리해줬습니다.

 

 

약 12시간 지난후 

퇴근하고 피부상태입니다. 

중간중간의 끼임정도는 있으나

수정화장 안하고  이정도는 만족하진 않지만 괜찮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순위는 

유지력/끼임 순위 하킴 > 정샘물 > 살랑드파리 순입니다.

 

하킴톤업크림, 살랑드파리 세미매트쿠션 이렇게 사용했었는데 다시 정샘물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하킴톤업크림은 마스크에 안묻고 가볍게 발려서 너무 좋은데 낮에 더운곳에 가면 피부가 따갑더라구요.
제가 제품을 많이 바르니 혹시 다른제품때문은 아닐까 여러번 테스트했는데 하킴톤업크림을 바를때만 따갑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잘 안바르고 있습니다.

살랑드파리 세미매트쿠션은 처음 바를때 가볍게 발려서 좋은데 시간이 지나면 모공끼임이 너무 심해요.
진짜 무슨 모공이 나여기있어요할 정도로 모공모양 그래도 끼임이 발생합니다.
그건 제 피부의 기름과 메이크업이 뭉치면서 끼임정도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의 출근루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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