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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리뷰

14L 제습기 2년 사용 후기 ( feat. 온습도계 )

안녕하세요 해이입니다.

 

 

제가 2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코웨이 제습 공기청정기 사용 후기 알려드릴게요

 

사용후기
우선 이 제품의 만족도는 🌟 별 4.5개! 
5점 만점입니다.

 

0.5개는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비해

너무 커서? 

개인적인 이유입니다.

 

외관, 성능, 기능, 전기세, 기타 기능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요

 

코웨이 제습기 AD-161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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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물이 담기는 곳이 있어요.

 

제습기를 켜고 나서

생긴 물이 여기 담깁니다

 

그냥 빼서 고무 뚜껑을 벗기고

물을 버리면 끝!

참 쉽죠??

그다음에는 성능! 

하루 14L까지 가능한 대용량 제습기이고요.

 

누가 딱 봐도 제 성능 좋겠다.
그런 만큼 일도 잘합니다.

 

외관만 보고 판단할 수 없지! 

약 20분? 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이렇게 습도가 줄었어요.

 

제가 기관지가 약해서

이 온습도계는 회사에도 하나 두고 

집에도 하나 두고 

항상 체크하는 용도로 깔끔하고 좋아요! 

(깨알 추천)

 

 

오리엔트 타이니 디지털 온습도계 OT1585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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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기능!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없으면 절대 안 되는 타이머! 

 

우선 타이머 기능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시간 단위로 가능합니다.

습도 설정도 가능합니다!

 

풍량 조절

1단계 , 2단계 가능합니다.

의류 건조, 실내건조 설정 가능합니다.

의류 건조 시에 바람이 더 강력하게 나오더라고요.

이거 찍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

전기세 같은 경우는

에너지 효율 2등급

1달 이용했을 때 8,000원!

 

한 달 내내 하루 종일 이용할까요??

전 그러진 않아서 

효율등급이 좋으면

좋은 거지 생각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 아이가 공기청정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요!

뒤에 이렇게 필터가 2가지가 있습니다.

뒷면에 여기를 이렇게 열면 

첫 번째 필터가 나옵니다.

이 필터는 먼지가 많이 생기면

물에 헹궈서 

잘 말려서 사용하면 됩니다.

2번째 필터는 교체해야 하는 것 같은데

공기청정기처럼 

매일 쓰는 게 아니어서 

아직까지 한 번도 교체한 적은 

없습니다.

(the love)

 

좀 사용하다가

그냥 2번째 필터는

버리려고요.

 

 

기타 기능

소소하지만 매우 편한 것은

 

바퀴가 달려있다는 것!

 

장마철에는 방에서 

주로 틀지만

 

평소에는 화장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편이거든요!

(꿀팁!)

그래서 바퀴가

꼭 필요한데!

 

이건 바퀴가 있어서

문턱만 아니면 

끌고 다니기 좋아요

 

바퀴도 

부드럽게 잘 밀려서 

소음이

많이 안 나서 더 좋아요!

 

마지막으로

제습기를 끄게 되면

바로 꺼지지 않고

내부 건조,

성에 제거를 

진행하고 

꺼지더라고요.

(믿음직)

 

현재 코웨이 홈페이지에서는 렌털 서비스 없이

일시불로 구매만 가능하더라고요.

 

공홈에서는 너무 비싸고 

쿠팡에서 찾아보니까 

35만 원 - 45만 원 정도 가격대에 팔고 있더라고요.

 

 

코웨이 제습기 AD-161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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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장마도 

아무 탈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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